[클라우드응용SW개발]
서버리스 서비스를 활용한 문제 해결 경험
이번 주차 수업에서는 Azure Functions를 활용한 서버리스(Serverless) 서비스에 대해 학습하였다. 단순히 서버리스의 개념을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사례는 Blob Storage에 업로드되는 위험 파일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삭제하는 기능이었다. 평소에는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파일을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Azure Functions의 Blob Trigger를 사용하면 파일 업로드 이벤트가 발생하는 순간 자동으로 함수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수업에서는 실행 파일(.exe), 스크립트 파일(.js, .ps1), 매크로 문서(.docm) 등 위험 가능성이 높은 확장자를 기준으로 파일을 판별하는 방법을 학습하였다. 위협 요소가 있는 파일이 업로드되면 함수가 자동으로 이를 삭제하는 구조였다. 이를 통해 서버리스 서비스는 단순한 코드 실행 환경이 아니라, 실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두 번째 사례는 Azure Translator API와 HTTP Trigger를 이용한 번역 서비스 구현이었다. 사용자가 한국어 문장을 입력하면 Azure Functions가 Translator API를 호출하고, 번역된 영어 문장을 반환하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를 입력하면 "Hello"가 출력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treamlit과 연동하여 웹 환경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학습하였다. 이를 통해 Azure Functions는 독립적인 기능 단위의 API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다른 웹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의 백엔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번 실습을 통해 서버리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개발자가 서버 관리에 신경 쓰지 않고 문제 해결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느꼈다. 기존에는 서버 구축과 유지 관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Azure Functions를 사용하면 필요한 기능만 함수 형태로 작성하여 즉시 배포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만 실행되기 때문에 비용 효율성도 높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주차 학습을 통해 서버리스는 단순히 "서버가 없는 기술"이 아니라, 특정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개발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파일 처리 자동화, 데이터 분석, API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zure Functions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서비스를 설계할 때도 "어떤 서버를 사용할까?"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까?"를 먼저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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